이유식 시작한지 열흘 됐어요.
쌀미음이랑 찹쌀미음만 제가 했었는데 요알못이라 그것도 너무 어려웠어요.
특히 물 맞추기 어려웠는데 이건 물 150에 한 포 털어넣어주면 되니까 묽기 조절이 쉬워요.
적당히 되직해서 아가가 더 잘 받아먹더라구요.
그리고 이유식 제가 하면 믹서기에 이것저것 설거지거리도 많이 나오고 쌀 불려야 돼서 번거로웠는데 진짜 편하고 좋네요.
주말에 여행갈 때도 따로 안챙겨가고 이거 두 포 가져가서 해먹였어요.
이유식 며칠 해보고 마스터기를 사야하나 고민했는데 이걸로 고민 끝입니다.
적극 추천하고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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