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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로운 땀띠 관리법 by 맘스

작성자 moms(ip:)

작성일 2018-07-24

조회 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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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안녕하세요.맘스입니다.


연일 최고치를 새로 쓰는 요즘 더위.


어른도 아이도 함께 지칩니다.



더군다나 아기들은 체온조절도 미숙하고 흘리는 땀의 양도 어른보다 훨씬 많아 땀띠가 생기기 쉽습니다.


흘리는 땀과 노폐물로 땀이 배출되는 통로인 땀관의 구멍이 막혀 생기는 땀띠!


관리법을 맘스와 함께 알아봅시다.


 

땀띠가 처음 생길때는 빨갛지는 않습니다.


얼굴과 목,가슴,엉덩이,겨드랑이,팔 다리의 접히는 부위에 주로 생기는데


염증이 생기면서 가려워지고 붉어지고 따갑게 되면서 아기가 힘들어 합니다.


2차 감염이 생기면 상당히 골치 아파지므로 적극적인 대처가 필요합니다.



땀띠치료에서 가장 중요한것은 씻기기 입니다.


수시로 물에 넣어 씻기면 빨갛게 부어 올라 괴로워지는 증상은 확 줄어듭니다.


요즘 너무 더우니 물놀이 시킨다 생각하고 접히는 부위와 얼굴 등을 손바닥으로 슬슬 문지르며 땀을 제거해 주세요.


세정제 목욕은 하루 한번이면 충분합니다.


다 씻으면 반드시 뽀송하게 말려주세요.


씻기기가 여의치 않은 상황이라면 손수건을 물에 적셔 자주 닦아주고 충분히 건조시키세요.




더 뽀송하게 관리하겠다고 파우더를 뿌리기도 하는데 별로 좋지 않은 방법입니다.


땀이 나면서 파우더가 젖으면 땀관이 쉽게 막히고


오히려 더 피부를 자극하게 되므로 피하는것이 좋습니다.


 

집안에 있을때는 되도록이면 기저귀를 벗겨주세요.


기저귀가 축축해지면 바로 벗기고 물로 씻긴 후 마를때까지 기저귀를 채우지 마세요.

옷은 면소재의 헐렁한 옷을 입히고 땀에 젖으면 바로바로 갈아입혀 주세요.


외출한다면 여벌의 옷을 충분히 준비해 주세요.

선풍기나 에어컨을 이용해 집안을 서늘하게 유지하되 바람이 직접 낮잠자는 아기 얼굴로 향하는것은 피해야 합니다.


또한 푹신한 잠자리는 더 땀이 차게 되므로 대나무 돗자리나 쿨매트를 이용해 서늘한 환경을 만들어 주세요.

어마어마 하게 더운 여름. 가족모두 건강하고 슬기롭게 지내시기를 바랍니다!

첨부파일 magazine_2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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