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매거진뉴스

뒤로가기
제목

돌발성 발진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작성자 moms(ip:)

작성일 2018-03-29

조회 891

평점 0점  

추천 추천하기

내용



돌발성 발진은 생후 6개월부터 24개월의 영유아에게 흔히 발생하는 급성 전염병으로 돌발진 이라고도 합니다.

39도 이상의 걱정스러운 고열이 계속되다가 열이 내리면서 발진이 나타나는게 특징입니다.

해열제를 먹여도 그때뿐 금세 다시 열이 치솟고 보채고 안먹고 심하면 열성 경련을 일으키기도 해 부모가슴을 들었다 놨다 합니다.







감기로 오인하기 쉽지만 가장 큰 차이점은 "발진" 입니다.

목부터 시작해서 몸통으로 번지는 2~5mm 크기의 발진이 생기는데 가렵지는 않습니다.

얼굴과 다리에는 발진이 적고 주로 목,귀뒤,몸통에 심하게 나타나며 이틀정도 지나면 완전히 없어집니다.


이 돌발성 발진은 주로 헤르페스 바이러스인 HHV-6 또는 7에 의한 감염으로 생기는

급성 바이러스 전염병으로 정상인의 침으로 분비된 바이러스가 면역력이 약한 아기에게

침투해 증상을 일으킨다고 합니다.

다만 열꽃까지 피므로 많이 놀라게 되는데 이 열꽃은 열이 내려가고 있다는 증거이므로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다만 빨갛던 발진이 자주색으로 진해지거나 피멍처럼 변하는 경우,3일 이상 계속

빨갛게 남아있는 경우,가려워하는 경우는 돌발진이 아닌 다른 병일 수 있으므로 병원에 가야 합니다.

돌발성 발진은 안타깝게도 특별한 치료법이 없습니다.

보통 일주일 정도 지나면 자연스레 좋아집니다.

해열제로 열을 조절하는게 가장 중요한 일인데 아스피린 복용은 하지마세요.

자주 보리차를 마시게 하고 미지근한 수건으로 몸을 자주 닦아주면서 쉬게해 주세요.



첨부파일 magazine_16.jpg

비밀번호

비밀번호 입력후 수정 혹은 삭제해주세요.

REPLY MODIFY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 수정

이름

비밀번호

내용

/ byte

MODIFY CANCEL
비밀번호
확인 취소
댓글 입력

이름

비밀번호

영문 대소문자/숫자/특수문자 중 2가지 이상 조합, 10자~16자

내용

/ byte

평점

왼쪽의 문자를 공백없이 입력하세요.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