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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좀 잡시다.

작성자 moms(ip:)

작성일 2018-03-26

조회 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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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먹고 자고 먹고 자던 신생아 시절에는 모르던 아이의 잠투정!

겨우겨우 재워서 눕히면 등센서가 작동 빼애~~ 울며 다시 안으라 합니다.

잠 재우기도 힘들고 자다가 몇번이고 깨면 엄마 아빠는 쓰러지기 일보 직전이 됩니다.

이 시기의 스트레스는 부부사이마저도 멀어지게 할 만큼 어마어마 합니다.






이 시기가 너무 힘들어 아이를 재우며
 "시간아...빨리 가라. 내가 늙어도 좋으니 제발 시간아 빨리 가라."
라고 주문 외우듯 중얼거렸다는 한 아이 엄마의 회상이 기억에 남습니다.






수면도 습관입니다.
지금부터 열거할 방법들이 다 맞는다는 것은 아니지만

 건강한 숙면을 위한 기본적인 정보이니 한번 시도해 보는것은 어떨까요.





1.수면시간을 일정하게.


9시에 자도록 정했다면 안졸려해도 불을 어둡게 하고 아늑한 분위기를 만들어주세요.






2.잠들기전 한시간은 조용하게 준비.


책을 읽어주거나 엄마 아빠와 같이 누워서 놀거나 하면서 불을 끄고 은은한 조명만 남겨 잘 시간이라는 암시를 줍니다.

격하게 논 뒤에는 아이도 흥분상태라 곧바로 잠들기 힘드니까요.

만약 불을 끄는걸 두려워하고 운다면 직접 불을 끄게 유도해 보세요.







3.배고프지 않게.


잠들기 한시간 전에는 먹이지 않지만 그렇다고 배가고픈 상태라면 아이는 절대 수월하게 자려고 하지 않을겁니다.

미리미리 배고프지 않게 챙겨주세요.








4.온도와 습도.


잠자는 방의 온도와 습도를 적절하게 유지하세요.

실내온도는 23~25도 정도가 알맞습니다.

또 방이 건조하면 코가 막혀서 아이가 자다가 심하게 보챕니다.

수건을 적셔서 물기를 적당히 짜서 걸어 놓는것도 좋습니다.








5.가벼운 목욕.


잠들기전 가벼운 목욕은 혈액순환도 잘 되고 가벼운 놀이도 되므로 잠들기 수월한 상태로 만들어 줍니다.






첨부파일 magazine_15.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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