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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스 탐방기" 부루마블에 다녀왔어요.

작성자 moms(ip:)

작성일 2018-03-26

조회 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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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추억의 보드게임!!! 부루마블을 기억하시나요?
추운 겨울날 밖에나가놀기 힘들때 귤 한바구니 옆에 놓고 따뜻한 방바닥에 배 깔고

동생들과 부모님과 깔깔대며 놀던 그 게임 말입니다.


음식만을 연구하는 "맘스"가 부루마블에 다녀왔습니다.
잘 먹는것 뿐만아니라 잘 노는것도 아주 중요하다는 생각에 초청에 감사하며 .







부루마블 본사의 내부를 전부 담기는 어려웠지만 한마디로 그 느낌은 "개구장이 아이들이 살고 있는 집" 이었습니다.
한쪽 벽면으로 그동안 개발해 출시되어 온 부루마블 보드게임 시리즈가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부루마블의 역사를 고대로 보여주는것이지만 한편으론 제 어린시절 추억들이 죽 나열된 느낌이어서 괜히 뭉클했습니다.








예전엔 만화가 월간지로 이렇게 출판되었습니다.
추억이 새록새록.







그날 마침 부루마블 열혈팬들의 아이들이 특별한 경험을 나누고 있었습니다.
이 방은 미취학 아이들이 어른의 인솔하에 게임을 즐기고 있습니다.
부루마블이 초창기때 게임의 특성상 돈을 주고 받는 형식을 보고 누군가가 신고를 했다고 합니다.
아이들에게 사행심을 조장한다고...
오히려 계산하는 방법을 놀면서 배울 수 있고 거래하는 방법도 익히는 등 여러모로 유익한 놀이인데 말이죠~






이방에는 조금 큰 아이들이 놀고 있습니다.
요즘 아이들은 모이면 스마트폰으로 게임하기 바빠 서로 말 한마디 섞지도 않아

안타까운데 저렇게 머리들을 맞대고 있는 모습을 보니 반갑기까지 합니다.
저는 부루마블 "세계여행"으로 전세계 나라와 도시를 외웠었는데 점점 더 발전해

무역을 알고 익힐 수 있는 "트레이드"도 출시되었더군요.
곳곳에서 터지는 웃음소리에 촬영내내 흐뭇한 엄마미소도 피어오르고 어린시절 추억도 생각나는 시간이었습니다.







부루마블의 실질적인 대표이신 이영석 대표가 넉넉한 웃음으로 반겨주시네요.
부친께서 설립한 회사를 지금까지 지켜내며 다양한 컨텐츠를 개발하고

출시한 그 저변에는 아이들의 관심과 사랑이 밑바탕이었다고

그래서 항상 아이들에게 감사하다는 인사도 빼놓지 않았습니다.






현재 부루마블의 보드게임 시리즈는 크게 "세계여행" "우주여행" "트레이드" 세가지로 나뉩니다.








사내에 마련된 카페에서 함께 온 엄마들과 아이들 이야기,사는 이야기,가르치는 이야기 등을 나눴습니다.
왁자지껄 웃음소리를 들으며 행복한 추억과 한번 더 마주하는 기분좋은 오후였습니다.

맘스는 앞으로 아이들과 함께 건강하게 놀꺼리에 대해 고민해 볼까 합니다.
무료로 즐길수 있거나 유익한 컨텐츠가 있는 장소를 부지런히 알아보고 다니겠습니다.



부루마불 씨앗사 공식 블로그 : https://blog.naver.com/bmcreaart


부루마불 씨앗사 공식 인스타 계정 : https://www.instagram.com/bluemarble_official



첨부파일 magazine_14.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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